[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끌어갈 영등포구립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영등포구립합창단은 2005년 여성합창단 창단을 시작으로, 2014년 시니어합창단, 2019년 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해 현재 총 3개 합창단이 활동 중이다.
창단 이래 각종 공연과 행사에 참여해 구민의 문화정서 함양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경북 전국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산청 전국항노화실버합창 경연대회 ‘대상’ 수상 등 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신규단원 모집은 구민을 대상으로 여성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세 분야에서 모두 모집한다. 평소 합창에 관심이 있고 성량과 음악성을 갖춘 구민이라면 합창단원에 응모할 수 있다.
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 54세 이하 구 거주 여성, 시니어합창단은 만 55세 이상 70세 이하 구 거주 여성, 소년소녀합창단은 만 7세 이상 14세 이하 구 거주 또는 지역내 소재 학교 재학생이라면 응모 가능하다.
합창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8~22일 구청 문화체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실기·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며, 구는 예능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고 11월 중 결과를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기 방법이나 일시는 변경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향후 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및 예능나눔 연주회를 개최하고, 구 행사나 공공기관 기념식 축하공연, 합창경연대회 등 대·내외 문화행사에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의 전도사로서 활약하게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 구민들이 구립합창단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진흥에 힘써,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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