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中企·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올해 하반기 총 '20억'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23 16: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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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신청 접수
연말까지 0.8% 저금리 적용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지원 규모는 20억원으로 상반기 20억원에 이어 두 번째다. 마찬가지로 대출 금리는 올 연말까지 기존 1.5%에서 대폭 인하한 0.8%의 저금리로 적용되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황을 조건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구 소재 사업장으로 사업자 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단, 공고일 기준 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 중인 업체와 및 일부 제한업종(금융업, 부동산업, 사치·향락업 등)은 제외되며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이 있어야 한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10월8일까지며 구 홈페이지의 공고·고시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지정은행 및 신용보증서 발급기관과 사전 상담을 거친 후 구비 서류를 갖춰 중랑구청 4층 기업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여부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오는 10월 말부터 우리은행 중랑구청 지점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추가로 진행하는 이번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여러분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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