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021년 가을철 아차산 산불방지대책본부(이하 ‘본부’)를 구성해 오는 12월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산불방지대책은 가을철 건조한 대기상태로 인해 발생 위험이 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인 아차산을 보호하고, 등산객과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휴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9시로, 공원녹지과 사무실에서 직원 22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유사 시를 대비한다. 운영시간 외에는 당직실에서 상황을 관리한다.
본부는 체계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통해 지역별 산불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산불취약지구 집중 순찰 및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구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아차산 일대에 타워형 소화시설 6기와 지표분사형 소화시설 12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무인감시카메라 3대를 설치해 연중 관리하고 있다.
현재 광진구의 산림 면적은 아차산과 용마산을 합쳐 총 287ha(2.87㎡)로, 지난 5년을 모두 합쳐 약 0.05ha(500㎡)에 해당하는 초소형 산불만이 발생했으며, 중형급 이상의 산불이 발생한 사례는 없다.
김선갑 구청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 및 야외활동과 등산객의 증가에 따라 높아진 산불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며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을 보호하고 등산객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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