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 모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16 13:38: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는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이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불량 등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총 1년간 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취약한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소득기준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자로, 임산부, 출산부, 영아(0~12개월), 유아(13~66개월) 중 신체계측(신장·체중) 및 빈혈검사, 영양상태 검사 등을 통해 이상이 발견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9월6일까지 건강보험증과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또는 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해 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대상자에게 1년간 조제분유, 감자, 달걀, 당근, 쌀, 우유, 닭가슴살 등의 영양 보충식품 11종을 지원하게 되며, 주기적으로 영양섭취상태, 빈혈검사, 신체계측 등을 실시해 개인별 맞춤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에게 출산 및 양육에서 오는 경제적 부담감을 줄이고 출산장려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