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떠돌던 수원 S건설의 고위층 전방위로비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지역 정·관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3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구속 기소된 S건설 대표 김모(49)씨는 로비사실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검찰의 계좌추적과 집요한 추궁에 입을 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부 ...
서울지검 형사9부(이인규 부장검사)는 27일 SK글로벌이 수천억원대의 분식회계를 한 혐의를 포착, 집중 수사중이다.
이와 관련, 검찰은 김승정 SK글로벌 대표이사 부회장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SK글로벌에서 압수한 장부를 검토 분석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액수의 분식회계 혐의 ...
법무부가 내달부터 경기도 가평군에 대한 법원·검찰의 관할을 의정부에서 강원도 춘천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입법예고를 하자 가평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가평군의회와 이장단협의회 등은 27일 법무부가 지난해 12월 28일 지원·지청 관할구역 변경을 위한 개정법률안을 입법 예고한 것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여론과 배치된다며 ...
피의자 인권보호를 위해 각 지방경찰청별로 수사, 형사, 경비 분야 등을 감시하는 `인권보호 시민참관단’이 시범운영되고 인권학교도 개설된다.
경찰청은 27일 “지방청별로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참관단 시범운영 계획을 알리고 참여를 희망하는 인권 시민단체와 학계, 일반 시민 등 5∼8명이 팀을 이루는 시민참관단을 구성키로 했 ...
임진강 공유수면의 어업허가를 놓고 연천군과 파주시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해결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문제가 된 공유수면 지역은 연천군 장남면과 파주시 파평·적성면 경계지역으로 이 지역내 어업 허가자수는 연천군이 파주시(21명)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6명에 불과하다.
이에 따 ...
최근 화염병으로 파출소를 피습하는가 하면 어린아이가 탄 승용차에 방화를 시도하는 등 순간적인 감정을 억제치 못한 화재가 줄을 잇고 있다.
26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3시 30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 2파출소에 남자 5명이 화염병을 던지고 달아나는 바람에 22평 규모의 파출소 내부가 대부분 불에 타고 ...
의정부시 지역택시 서비스개선과 관련 법인택시증차 움직임을 보이자 민주노총산하 택시 노조측이 택시업주에 특혜를 주고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26일 민주택시 경기북부지부(위원장 백종옥)는 시청앞광장에서 노조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택시 증차계획에 대한 반발집회를 가지고 시장면담을 요구했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
올해 봄 황사는 3월에는 뜸하다 4월부터 자주 발생하겠으나 기온이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해 큰 가뭄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6일 발표한 `봄철 계절예보’를 통해 “올해 봄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6∼14도, 190∼513mm)과 비슷해 비교적 정상적인 기후형태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올 봄에는 중국내륙 ...
‘용산 미군기지 반환운동본부’ 소속 회원 등 10여명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 미8군사령부 정문 앞에서 용산 미군기지 연결 고가도로와 아파트 건설중단, 부지 이전·대체부지의 한국측 부담을 반대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주한미군은 국민의 80%가 반대하는 용산기지 내 아파트 공사를 시작했으며 129억원의 국가 예산으로 ...
경찰청 형사과는 최근 잇따라 자행되고 있는 장난성 협박 등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6월 이후 최근까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유사범죄가 모두 28건 발생했고, 지난 18일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이후 11건이 ...
25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취임식을 지켜본 시민들은 노 대통령이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고 ‘서민이 잘 사는 나라,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길 기대했다.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학원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재외동포 지위도 향상시켜주세요”, “지역갈등을 꼭 없애 ...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나이트클럽 개장을 둘러싼 행정당국과 업주간의 갈등이 결국 법정으로 비화됐다.
분당구는 야탑동 초등학교 앞 나이트클럽 영업논란과 관련, “R룸나이트측이 룸살롱(297㎡)과 나이트클럽(285㎡) 영업허가 조건을 어기고 지난 12일 개업과 동시에 영업장 면적을 무단 확장해 영업했다”며 “허가조건에 따라 ...
서울시 관문에 위치한 송파구 장지동. 행정학교와 체육부대 인근 지역으로 개발제한 구역(그린벨트)에 군사보호구역이다.
이 곳은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수십년간 토지 소유주들이 개발은 엄두도 못 내고 자연녹지 상태로 현재까지 보존 해 왔다.
그러나 최근 송파구와 장지동사무소 그리고 특정업자들는 편법을 동원한 불법을 공공 ...
북한은 최근 전방에 대형 확성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대남 심리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심리전에서 인터넷 공간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인터넷은 국가보안법이 무력화된 특별 공간, 인터넷 게시판은 항일 유격대가 다루던 총과 같은 무기”라면서 한국내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라는 지침을 ...
국립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26일 전국 118개 지역에서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모두 189종 97만8472마리가 관찰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개체수가 가장 많이 관찰된 조류는 가창오리(30만3000마리)였고 다음은 청둥오리(25만2000마리), 흰뺨검둥오리(5만5000마리), 쇠기러기(3만 ...
전국철도노동조합은 24일 대구지하철 참사와 관련, 과천정부청사 건설교통부 기자실에서 서울·부산·인천지하철노조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 도시철도차량 안전기준이 마련된 이후에 개통한 지하철도 안전을 확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개통시기는 안전기준이 마련된 이후이지만 전동차 공급계약은 그 이전에 이뤄 ...
윤락녀의 71%가 성병의 일종인 헤르페스바이러스(2형)에 감염돼 있는 등 성생활이 문란할수록 헤르페스와 간염 바이러스 보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보건원 면역결핍연구실(실장 이주실)은 윤락녀(200명), 에이즈바이러스(HIV) 양성자(200명), 자발적 성병검사자(204명), 정상인 헌혈자(200명) 등 4개 그 ...
신흥도심지로 부상한 의정부시 금오택지지구가 채 모습을 갖추기도 전에 일부 무분별한 상인들에 의해 도심지가 멍들어가고 있다.
더구나 시가 택지개발지구라는 특성상 깨끗하고 잘 정돈된 환경을 기대한 주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불법 행위들에 대해 철저한 규제가 필요하지만 관계당국이 이를 외면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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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3000㏄ 이상의 대형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경차보다 최고 3배 이상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환경연구원은 24일 자동차공해연구소의 2001-2002 배출가스 인증검사를 분석한 결과 3000㏄ 이상인 자동차가 1000㏄ 미만의 경차보다 평균 2배, 최고 3배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
내달말의 불법체류 외국인 강제출국 시한을 앞두고 최근 외국인 고용허가제 논의가 급부상하면서 그간 불안에 떨어왔던 출국대상 외국인들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대선이후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측이 지금까지 외국인 인력제도의 근간을 이뤘던 산업연수생 제도를 폐지하고 고용허가제를 도입, 다수 불법체류자들의 취업을 양성화하기로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