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안문석 교무부총장과 9명의 처장단이 지난 2일 오후 이건희 삼성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소동에 책임을 지고 사퇴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측은 이날 오전 긴급 처장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으며, 최종 사표수리 여부는 5일 개교 100주년 기념식 이후 어윤대 총장이 결정할 예정이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해 귀가하는 여성을 승합차로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신모(27)씨 등 3명을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고향 선후배 사이인 신씨 등은 지난달 27일 새벽 1시40분께 의정부시 모 아파트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A(29·여)씨를 미리 훔친 승합차로 납치, 폭행한 ...
인천시 산하의 남동구 구월동 농산물 도매시장 및 부평구 삼산동 농산물시장 조합원인 중도매인들의 시설부족과 제도적 미비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3일 농산물 도매시장 조합원들에 따르면 이는 산지에서 전년도에 수확한 야채를 냉동 보관시켜 봄에 출하해 각 도매 시장에 공급하는 과정에 저장 상태 ...
인천시 강화군내 한 학교에서 교사가 행정실 여직원을 폭행하는가 하면 다른 학교에서는 동료교사를 감금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인천시 교육행정직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강화군 관내 Y초등학교 행정실에서 이 학교 S교사가 사진 학습자료 지출금 계좌입금 여부를 놓고 행정실장(여·8급)과 말다툼을 벌였다 ...
전교조 인천지부는 3일 교육부의 교원평가 방안과 관련 “공교육의 부실은 교원 평가 도입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며 교원 평가안 철회와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재정 확보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날 인천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실효성이 의심되는 교원 평가안을 교사들에게 강요하는 행위에 대해 교육부를 비난하지 않을 수 ...
3일 오전 11시17분께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임모(70)씨의 집에서 화기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임씨와 임씨의 부인 권모씨(65) 등 2명이 각각 2~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이 불은 주택 내부 20여평과 집기류 등을 태워 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 ...
경기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정석우)는 군대 입영을 거부한 여호와의증인 신도 박모씨(21)를 병역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3일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2월23일 덕양구 관상동 자신의 집에서 육군훈련소 현역병으로 입영하라는 통지서를 병무청으로부터 전달 받았으나, 현역병 입영을 거부해 온 혐의다. ...
경기 파주경찰서는 3일 농업용 비닐하우스 파이프 수천개를 훔쳐 달아난 이모씨(33)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9시께 파주시 교하읍 부근 비닐하우스 앞 노상에서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이모씨(41) 소유의 농업용 비닐하우스 파이프 400개를 화물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
경기 연천경찰서는 3일 친모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친모가 평소 귀여워하는 자신의 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A씨(32)를 인질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께 연천군 자신의 집에서 친모 B씨(60)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데 격분, 술에 취해 집안 내부를 부수고 흉기로 B씨를 위협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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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가 택지개발 대가로 받은 시유지를 10년 넘게 방치하다 휴식공간으로의 활용을 바라는 주민들 뜻과는 무관하게 최근 상가 땅으로 매각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더욱이 이 상가부지는 건축법상 합필이 안 되는 곳인데도 상가 주인이 이를 무시하고 배짱영업을 하고 있으나 정작 시는 불법을 적발하고도 계고장 형식으 ...
한탄강댐 건설을 둘러싼 경기 포천시와 강원 철원군 간 갈등이 빚어질 전망이다.
문제는 포천시가 한탄강댐 건설을 전제로 ‘포천시 관광기본계획’을 수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부터다.
2일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3억원의 예산을 들여 포천시의 중·장기적인 관광개발을 위한 ‘포천시 관광기본계획’용역을 발주, 지난 2월 ...
고양시의 시민단체가 예산낭비가 우려되는 중앙로~가좌지구 연계사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며 공개설명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2일 고양예산감시네트워크(공동대표 김인숙·허영미 이하 네트워크)에 따르면 시는 중앙로~가좌지구 연계도로 사업을 사업비 471억원을 경기도의 보조금 확보를 조건으로 시의회의 승인을 얻어 ...
국가보안법 폐지법안이 2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폐지안이 국회에 상정되기는 지난 1948년 국보법 제정 후 57년만이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열린우리당의 국보법 폐지안과 형법 개정안, 민주노동당의 폐지안, 한나라당의 국보법 개정안이 일괄 상정됐다.
이로써 지난연말 정국 경색의 원인이 됐던 국보법 개폐 논의 ...
유전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일 박상조 전 철도교통진흥재단 카드사업본부장을 소환,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1시10분께 검찰에 출두한 박씨는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의 질문 공세에 일체 답변을 하지 않은 채 12층 조사실로 향했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무리하게 유전사업을 추진, 철도공사가 입게 ...
1일 오후 12시 47분께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 한 야산에서 해병 2사단 소속 노모(21) 이병이 유서를 남긴 채 숨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군과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노 이병 옆에는 노 이병이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2통의 농약통과 부모님과 동생에게 미안하다고 적은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노 이 ...
강남권 중층 아파트의 불법적인 재건축 추진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된다.
서종대 건설교통부 주택국장은 2일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의 초고층 재건축 설계를 의뢰한 시공사(현대산업개발)와 이를 설계한 설계업체를 내일(3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 국장은 “건교부가 강남 재건축단지의 초고층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는 ...
경기 평택경찰서는 2일 평택지역 찜질방과 사우나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모모(31·무직)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씨는 지난달 22일께 평택시 소재 G찜질방에서 노모(30)씨가 열쇠를 옆에 놓고 잠을 자는 사이, 열쇠를 들고 나와 노씨의 옷장에서 현금 30 ...
음란 화상채팅 사이트를 운영, 수십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운영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일 음란 화상채팅 사이트를 운영, 수십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운영자 P씨(30) 등 7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P씨 등은 지난 200 ...
“전화로 병원 진료를 예약할 경우 월요일 낮 12시 이전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강흥식)이 최근 4개월 동안 안내팀의 전화문의 및 예약건수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일주일 중 월요일 12시 이전에 가장 많은 문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전화예약 건수는 249 ...
의정부지검 형사1부 김성문 검사는 2일 사채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버지 명의의 증여계약서를 위조해 땅을 가로챈 전모(31)씨와 동업자 윤모(44)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했다.
전씨 등은 지난 2003년 4월25일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모 법무사 사무실에서 전씨의 아버지 명의로 된 토지 1400여평을 전씨가 증여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