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진료 예약 전화 월요일 오전 피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2 20: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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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병원 진료를 예약할 경우 월요일 낮 12시 이전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강흥식)이 최근 4개월 동안 안내팀의 전화문의 및 예약건수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일주일 중 월요일 12시 이전에 가장 많은 문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전화예약 건수는 2494건으로 다른 평균 요일 1236건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또한 전화예약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로 요일에 상관없이 전화예약이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병원 원무팀 남택수 과장은 “휴일동안 전화 문의나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이 병원 업무가 시작하는 월요일 오전에 전화를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신속한 진료예약과 최상의 안내 서비스를 원한다면 월요일을 피해 전화예약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남 과장은 “하지만 환자들의 편의와 이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사였던 만큼 앞으로 안내팀의 인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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