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가좌지구 연계사업 재검토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2 2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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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예산감시네트워크 고양시의 시민단체가 예산낭비가 우려되는 중앙로~가좌지구 연계사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며 공개설명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2일 고양예산감시네트워크(공동대표 김인숙·허영미 이하 네트워크)에 따르면 시는 중앙로~가좌지구 연계도로 사업을 사업비 471억원을 경기도의 보조금 확보를 조건으로 시의회의 승인을 얻어 올 11월 착공, 2007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들 네트워크는 471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중앙로~가좌지구연계 도로공사보다는 가좌지구 주변도로의 정비와 학교개설 등이 더욱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고양시 도시기본계획(안)에서도 현재 대화역이 종점인 전철 일산선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듯이 중앙로~가좌지구 연계도로는 지하철 연장과 함께 고려해야 예산의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고양예산감시네트워크 관계자는 “수백억원을 투입해 도로를 건설하고 또 다시 지하철 연장 공사를 위해 건설된 도로를 파헤치는 것은 누가봐도 예산낭비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면서 “가좌지구 연계도로 사업의 원점 재검토는 물론 이에 따른 공개설명회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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