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를 9일 앞두고 강재섭-이재오 의원간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고위원 싸움도 만만치 않다.
특히 한나라당 소장파 ‘미래모임’을 통해 단일후보로 뽑힌 권영세 의원과 당의 여전사로 불리는 전여옥 의원의 최고위원 진입이 무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옴에 따라 나머지 한 석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이냐에 관심이 쏠 ...
노무현 대통령이 개각 방침을 정했다. 규모는 크지 않다. 그러나 중량감이 대단하다.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 청와대 정책실장 등 참여정부 ‘고위정책라인’이 대상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집권 후반기를 새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른바 ‘새틀 짜기’다. 그렇다고 새 인물들은 아니다. 면면을 보 ...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는 임기를 마친 후의 대권도전과 관련한 질문에 “차후, 차차후, 한참 뒤에 생각할 문제”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2일 SBS ‘한수진의 선데이클릭’과의 인터뷰에서 대권도전에 대한 물음에 “자꾸 그런 질문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재선되는 걸 바라는 거라고 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지금은 ...
80년대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재야단체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출신 정치인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임채정 국회의장,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 등이 입법부 수장, 여야 대표주자 등에 안착하면서 과거 ‘비주류’의 괄시와 서러움을 벗고 명실공히 ‘주류’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이들은 정치색을 ...
김근태 의장 체제의 열린우리당이 첫 당직 개편을 금주 초경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열렸던 ‘전체 의원 워크숍’을 통해 5.31 지방선거 참패의 내부 수습을 마무리하고, 김 의장 체제를 지원할 중앙당 사무처 인적 시스템을 새롭게 구성하는 것.
‘일하는 정당에 걸맞은 인물기용’과 ‘40대 전진배치’ 등 두 가 ...
전병헌 열린우리당 의원은 2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민생을 외면한 채 정쟁만 일삼는 ‘한량정치’와 작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특히 지난달 28일 뉴욕에서 열린 한국 투자환경설명회(IR)에서 노동운동의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한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의 발언을 거론하며 “한국 노동운동이 ‘ ...
이명박 서울시장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평가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 시장은 29일자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같은 당 대권주자이며 잠재적 경쟁자인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훌륭한 정치 지도자감’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 시장은 이날 “(박 전 대표는)당이 아주 어려울 때 당을 이끌어 온 여러가지가 있 ...
최근 여야 정치권을 중심으로 분양원가 공개 문제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국회에서 지자체의 아파트 분양원가 허위신고 묵인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를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은 29일 “2000년 이후 수도권 분양아파트 원가 허위신고 묵인에 대한 감사청구안을 내기 위해 여야 모든 의원들에게 제안서 ...
공성진 “한나라가 집권하면 다 감옥간다”발언에
민주·민노당 “모든 국민의 굴복을 강요” 쓴소리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다 뒤집히고 감옥에 간다”는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의 발언에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29일 각각 논평을 통해 “오만과 독선에 빠진 한나라당의 집단 무의식”이라고 비판했다.
김성희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은 이날 ...
급식대란으로 처리가 시급한 학교급식법과 수능시험 단순부정행위자 구제를 위한 고등교육법 등 민생법안 6개 정도가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이는 한나라당이 사학법 재개정안과 민생법안 연계 방침에 한 발 물러서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때에 따라서는 한 두가지 법이 더 처리될 가능성도 있다.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
5.31 지방선거 압승이라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적잖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이 총선 패배를 딛고 7월 전당대회를 계기로 새롭게 출범하고자 하던 시점인 지난 2004년 9월과 비교하면, 오히려 부정적 평가는 4.8%포인트 상승하고 긍정적 평가는 5.0%포인트 하락했 ...
`한나라당 공천비리’ 사건과 관련, 박성범 의원측에 금품을 제공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장모씨(59)의 거짓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일부 당원들 사이에서는 당권유력주자 제거 음모론까지 제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검찰측과 박 의원 변호인측에 따르면 ...
한달여 남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성북을 지역구에 출마를 신청한 조순형 전 민주당대표는 29일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연합공천설에 대해 “분명히 반대한다”고 단언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최광기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열린우리당은 여당이고 민주당은 야당이다. 이 여·야라는 것은 정당에서 ...
7.11 전당대회와 관련, 미래모임이 단일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실시한 1차 경선결과, 남경필, 권영세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현장투표 70%와 여론조사 30%를 더한 총점 943점 가운데 남 후보는 37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를 기록한 권 후보는 284.15점, 아쉽게 탈락한 임 후보는 283.72점을 얻었다. ...
열린우리당이 일자리 창출 등 민생 최우선 정치를 위한 ‘서민경제회복 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시켰다. 서민경제회복 추진위원회는 김근태 당의장이 당을 맡은 후 민심을 반영한다는 의미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과제 중 하나다.
김 의장은 28일 출범식에서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국민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
정부 각 부처가 내년도 살림살이에 필요하다고 요구한 예산과 기금 총지출 규모가 237조원으로 파악됐다. 증가율도 6%대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 2004년 예산 총액배분 자율편성(Top-Down) 도입 후 각 부처의 요구액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는 것으로 ‘일단 늘리고 보자’식의 관행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의미로 해석된 ...
사학법이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의 당권가도에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국민적 비판과 당내 일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사학법 재개정과 급식법 연계처리 방침을 고수했으나, 28일 한나라당 의원총회는 “시급한 민생법안은 6월 국회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한나 ...
사무총장에 열린우리 김태랑 고문 내정 논란
전공노 “검증절차 거쳐 임명… 제도개선 압박”
국회 사무총장 등에 대한 ‘낙하산 인사’ 문제가 국회 개혁 차원의 이슈로 달아오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국회사무처지부(지부장 김용성, 이하 국회지부)는 임채정 국회의장이 17대 국회후반기 사무총장에 열린우리당 김 ...
노무현 대통령이 29일 열린우리당 신임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갖는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오전 “노 대통령은 29일 목요일 저녁 6시30분 열린우리당 신임지도부 구성을 계기로 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특별한 의제가 정해진 것은 없다”며 “국정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