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당선되었을 때는 무조건 기뻤는데 이번에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천심인 민심을 잘 받들어 교만하지 않고 꾀부리지 않는 목민관이 되겠습니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은 ‘민선4기’ 출범에 있어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선거당시 메니페스토 운동을 통해 약속드린 공약의 100% 달성을 목표로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서울 성북을 등 전국 4곳에서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사상 최저치인 24.6%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국회의원 재·보선의 최저 투표율이던 2003년 4.24 재·보선 때의 26.0%보다 1.4% 포인트 가량 밑도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한나라당 최수영, 민주 ...
한나라당 불패신화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됐던 7.26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조순형 후보가 서울 성북을에서 당선됐다.
이로써 민주당이 힘을 얻게 될 것이란 전망이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당내 갈등을 촉발할 것이란 견해도 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26일 “조순형 후보 승리로 (민주당이) ‘호남당’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고 ...
국민연금이 장기 임대주택 사업 투자에 나선다.
‘중산층과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동시에 ‘투자수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그러나 민간자본이 투자를 꺼리고 있는 장기임대주택사업에서 국민연금이 수익을 거둘지는 미지수다.
이 때문에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장기 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해 국민연금을 동원하 ...
경기도의회 한 의원을 ‘빨갱이’로 비유한 인터넷 비방글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간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태흥 도의회의장은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공직자로 보이는 네티즌이 특정 의원을 빨갱이라고 지칭하는 인신공격적인 비방성 글을 게제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찬물을 끼얹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집행부 ...
7.26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차명진 당선자는 “소사 뉴타운을 조기에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 당선자는 26일 당선소감을 통해 “부천 소사구민의 뜻을 받들어 서민경제 살리고 노무현 정부가 망쳐 놓은 경제, 안보, 교육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승리 요인에 ...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26일 발표한 정기여론조사결과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6.8%로 1위를 차지했다. 근소한 차이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25.7%)이 뒤를 이었으며, 고 건 전 국무총리(24.7%),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당의장(3.8%),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3.1%), 손학 ...
열린우리당은 연소득 50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에 대해 월 평균 건강보험료를 3100원 인하해주기로 했다.
또 국민연금을 중산층 임대주택 사업에 투자하는 내용의 기금운용 개선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열린우리당은 26일 서민경제회복추진위원회를 열고 서민부담 경감을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간사인 ...
한화갑 민주당 대표는 26일 “노무현 대통령 탈당 없이도 열린우리당을 포함한 각계 세력과의 ‘헤쳐모여식’ 신당 창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MBC에 출연, 향후 정계개편 방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향후 정계개편 방식은 소속 의원 전원이 아닌, 개별적으로 신당에 참여하는 ‘헤쳐모 ...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노무현 정부는 국민적 최대 관심사를 만들어 내놓고 헌재에서 위헌 판결을 가장 많이 받은 ‘위헌정부’로 역사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고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26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8월 임시국회와 사학법 재개정 등 정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김 원내대표는 ...
우리당 “민주, 주도할 힘 없다” 비판
민주당 “비노반한 세력 결집에 자신”
한화갑 민주당 대표와 정대철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이 최근 정계개편을 논의하기 위해 오찬회동을 가진 것과 관련, 열린우리당은 25일 “민주당에서 정계개편의 주체가 될 만한 동력이 없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열린우리당 한 관계자 ...
노무현 대통령이 이종석 통일부장관의 ‘북한 미사일 문제는 미국이 제일 많이 실패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미국이 실패했다고 말하는 한국의 각료들은 국회에 가서 혼이 나야 하는 것이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25일 오전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무위원들이 국회에서 당당한 답변 태도를 가질 것을 주문했다.
노 ...
이종석 통일부 장관의 대미(對美) 발언에 대해 정치권의 집중포화가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북한 미사일 문제에 있어 미국이 제일 많이 실패했다”는 등 일련의 이 장관 발언과 관련, “이 장관의 부적절한 발언이 한미 외교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며 이 장관의 자진 사퇴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김성조 한나라당 전략기획 ...
심재덕·김진표·이기우 열린우리당 의원등 수원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은 25일 “신분당선 연장선을 전 구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 의원들은 건설교통부가 지난 22일 경기도 분당 정자동과 수원의 광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사업을 2014년까지 추진하고, 광교에서 서수원 호매실지역은 오 ...
김병준 교육부총리의 논문표절시비를 놓고 여야가 공방전에 돌입했다.
열린우리당은 학자의 논문을 정치논리로 몰아 사퇴까지 이야기하는 것은 공당의 대변인이 천박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가했고 한나라당은 김 부총리의 철저한 해명과 함께 사퇴를 촉구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25일 현안논평에서 “교육부가 김 ...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열린 고위정책조정회의에서 “올해 열린 3차례의 임시국회 모두, 한나라당이 사학법 재개정을 빌미로 민생법안 처리의 발목을 잡아왔다”고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사학법을 빌미로 처리되지 못한 법안 중에는 한나라당 의원이 발의해 법사위에 계류 중인 것 만해도 25개나 된다”고 ...
이인제 국민중심당 의원은 서울 성북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순형 민주당 후보를 돕는 이유와 관련, “조 후보에 대한 깊은 존경심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인제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뉴스레이다’와의 인터뷰에서 “조 후보의 당선을 돕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 후보는 원칙과 소신 ...
천정배 법무장관은 25일 “국민이 검찰에 부여한 신성한 의무인 ‘청렴’을 저버리는 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이므로 결코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천 장관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법조비리 사건은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과 불신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 정도면 과거에 ...
`우리 구로가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
양대웅 서울 구로 구청장의 별명은 ‘발로 뛰는 구청장’이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에도 양 구청장은 별명에 걸 맞는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심지어 선거 캐치프레이즈도 ‘주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 열심히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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