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민주당이 힘을 얻게 될 것이란 전망이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당내 갈등을 촉발할 것이란 견해도 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26일 “조순형 후보 승리로 (민주당이) ‘호남당’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고, 정계개편의 주도권을 쥘 가능성을 증명했다”면서도 “그러나 향후 전 민주당 대표였던 조순형 후보와 한화갑 대표간의 미묘한 긴장관계는 당내 갈등을 부추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은 우려된다”고 말했다.
실제 한 대표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 마지막 판결이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돼 있기 때문에 당권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민주당 비주류측의 한 인사는 “한 대표의 독주체제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의 당 운영방향을 공공연하게 비판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며 “여기에 조순형 후보가 당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공천 과정에서 조 전 대표가 한 대표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낸 일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