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노무현 대통령 선거중립의무 위반 결정과 관련해 ‘정치인 대통령 개인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가 침해됐다’는 사유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은 2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주 중 헌법쟁송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이용섭 건교부장관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과 관련한 정부의 검토 보고서 의혹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건설교통부가 이 보고서의 유출 경로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이용섭 건교부 장관은 20일 과천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37쪽짜리 변조 의혹 보고서를 누가 어떤 의도로 유출했는지 ...
박주웅 서울시의회 의장은 20일,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인사쇄신책’에 대해 “운용의 묘(妙)를 살려 전 직원이 긍정적 자세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32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관리하는 일은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일 중의 하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
김재홍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BBK관련 현안보고’에서 “이명박 전 시장이 BBK의 옵셔널벤처스코리아 주가조작에 막후 실체라는 것이 국민적 의혹”이라며, “이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주가조작에 사용되었던 증권계좌의 은행연결계좌들에 대한 계좌추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금융감독원에 계좌추적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검증을 놓고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설전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공작정치’를 주장했고, 우리당은 ‘낙인찍기’라고 맞받았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20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현재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정부가 총체적으로 나서서 대선에 개입을 하고 있다”며 “대운하 보고서 변조 사건뿐만 아니라 ...
-市 “법안심사소위 의결결과 존중” 밝혀
서울 강남구 등 4개 자치구가 ‘재산세공동세안은 위헌’이라며 국회를 통과할 경우 헌재에 권한쟁의 소송을 제기키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국회 법안심사소위의 심의.의결결과를 존중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서울시는 20일 ‘재산세 공동과세 관련 지방세법 개정안 국회 행자위 법안심사 ...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해 위증교사·살해협박·기자성접대·차명재산 등의 의혹을 제기해온 김유찬씨가 20일 오후 관련 자료를 당 검증위원회에 제출했다.
김유찬씨는 검증위 자료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1996년 당시 이 후보측의 기자 성접대 등 언론관련 실태, 당시 드나들던 룸싸롱 전무 등과의 녹 ...
선관위, 선거법 준수 촉구 2차공문 발송키로
靑 “여태껏 선거에 개입한적 없다”거듭 강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노무현 대통령의 잇따른 정치적 발언에 대해 선거법상 공무원의 중립의무 위반(공직선거법 제9조)으로 결론내고 선거중립의무 준수를 거듭 촉구했다.
선관위는 그러나 노 대통령의 발언이 사전선거운동금지(선 ...
소통합 반대의사 표명
문희상 김근태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등 이른바 ‘문근영’으로 불리는 3인이 19일 조찬 회동을 가졌다.
범여권 대통합을 추진 중인 세 사람이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후 처음 가진 공개모임이었다. 지난 12일 김근태 전 의장이 대선불출마와 함께 탈당했고, 15일 문희상 전 의장에 이어 18일 ...
“내용 유사하지만 달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이 이명박 한나라당 예비후보의 대운하 관련 정부 보고서에 대해 “조작 이야기는 내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면서도 “진품·명품이 왜 있느냐. 진품과 누가 조작한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사실인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19일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19일 “검증된 대통령이 되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5년이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하느냐, 변두리 국가로 전락하느냐를 가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 일류국가 도약, 위대한 ...
김한길 중도개혁통합신당 대표는 19일 대통합 추진과 관련, “실패에 대한 반성 없이 다함께 모두 합치자는 것은 대집합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합추진특위위원·합당실무위원 연석회에서 “대통합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열린우리당의 실패에서 부터 비롯된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
“국회에서 국민연금법과 의료법 개정안이 하루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19일 취임식을 가진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사를 통해 이같은 뜻을 피력했다.
변장관은 특히 “올해부터 복지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사회투자와 건강투자 정책의 내용을 알차게 채워나가도록 하겠다”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노 ...
노무현 대통령이 신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에 서남수(55) 현 서울시 교육청 부교육감을, 신임 보건복지부 차관에 문창진(54) 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이 19일 밝혔다.
천 대변인은 서 교육부차관 발탁 배경에 대해 “교육행정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자출신 장관을 보좌해 국립대 법인 ...
이명박-박근혜 검증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이 19일 “국회의원들이 요구하는 정부 자료를 모두 주라”고 지시, ‘이명박-김경준’커넥션 자료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최근 선관위 결정론이 영향을 끼쳐서 공무원이 국회에 자료제출을 하는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측 유승민 의원은 18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본인이 직접 나서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네거티브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전 시장 캠프는 5가지 특징이 있다”며 그 첫 번째로 이같이 지적했다.
유 의원은 그 예로 “여권과 박 전 대표가 정보를 ...
청와대가 ‘노무현 대통령 언론인과의 대화’ 토론회(17일)에 응하지 않은 일부 언론 당사자들을 향해 “초청에 응하지는 않고 마치 청와대가 반대측을 배제하기라도 한 것처럼 보도한 신문들의 비겁함이 불쾌하다”고 따졌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18일 청와대브리핑에 ‘반대에는 용기와 책임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
자신을 ‘무당왕’이었다느니, ‘목사’라고 자칭하는 김해경씨가 박근혜 전 대표를 음해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2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박 전 대표측은 18일 “그간 박근혜 후보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집권세력과 이명박 후보간의 ‘고발사태’에 대해 정치문제를 정치로 풀지 않고 사법기관을 ...
李 지지도 한달여간 계속 하향곡선
與 한명숙·이해찬등 잇따라 출사표
우리당 탈당 정동영도 곧 출마선언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도가 한 달여간 계속해서 하향곡선을 그리자, 범여권 주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한 듯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가장 먼저 범여권 대선 예비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