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찬씨는 검증위 자료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1996년 당시 이 후보측의 기자 성접대 등 언론관련 실태, 당시 드나들던 룸싸롱 전무 등과의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 후보측은 위증교사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움직일 수 없는 자료가 있다. 당시 법정기록만 1000쪽이며 이런 사실을 검증위에 알렸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어 “오늘 제출한 것은 자료 목록표”라며 “검증위가 상세자료를 요구하면 추가로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국민검증위에서 조차 제대로 검증되지 않아 이 후보가 한나라당 경선의 승자가 되면 이 후보에 대한 대항마로 대선에 출마해 관련 사실을 따지겠다”면서 “검증위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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