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18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대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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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분야’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건강도시 부분의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정회원 93개 도시를 대상으로 ▲건강도시 환경조성 부합여부 ▲사업의 구체성·지속성 ▲부서간 협업정도 ▲주민 거버넌스 구축 등에 대해 심사를 실시해 2개분야(공동정책·일반)에서 선정된다.

구는 2017년 2월부터 고독사 발생이 가장 많은 50대 독거남성의 사회적 고립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도와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독거남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관계 형성을 위한 ‘나비남(50대 독거남) 멘토단’ ▲민·관 기관으로 구성된 ‘50대 독거남 지원협의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건강검진, 심리상담 등 52개 나비남 지원사업 ▲나비남 전용공간인 ‘50대 스타트센터’ 등 운영으로 소외와 차별 없는 건강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도록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과 우수사례발표는 오는 11월1~2일 대전에서 개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0대 독거남이 고위험군에서 벗어나 점차 공동체로 건강하게 복귀하는 성과가 현재 나타나고 있다”며 “건강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로 성장하기 위해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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