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역내 21개 경로당 개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05 1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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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지역내 경로당을 개방해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21개 경로당을 ‘개방형 경로당’으로 지정해 기존 노인만 이용한 경로당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세대간 소통창구로 경로당을 개방하고 있다.

우선 지역주민을 위해 컴퓨터·노래 교실·생활체조·텃밭 가꾸기·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경로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중곡2동 ‘한마음경로당’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어린이 북카페를 연다. 자양동 ‘신양경로당’은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경로당 회원을 포함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미니 영화관을 진행한다.

아울러 청소년을 위해서 자양4동에 있는 ‘자양4-1경로당’, ‘자양4-2경로당’과 구의2동에 위치한 ‘구의2동경로당’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청소년 독서실을 운영한다.

‘화양동경로당’은 장애인을 위해서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장애인 돌봄교실’을 연다.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어르신복지과 및 (사)대한노인광진구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경로당이 노인의 친목을 도모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노인의 여가복지는 물론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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