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공연·길거리 대형행렬등 다양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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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진행된 파발제 개막제 진행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 |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 대표 문화축제 ‘2018 은평누리축제’와 서울시 브랜드 축제 ‘2018 파발제’가 오는 3~6일 4일간 은평구 일대에서 동시 개최된다.
우선 오는 3일 오후 5시 은평 평화공원에서 ‘자연을 품고 사람을 품고 꿈을 품다!(이하 품.품.품)’ 슬로건 아래 제9회 은평누리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개막제가 열린다.
이어 4일 불광천 수변무대를 시작으로 5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 6일 응암로 차없는 거리에서 은평구의 흥과 끼를 선보일 동아리들의 흥겨운 한마당이 개최된다.
은평시니어라인댄스, 은평마을속오케스트라, 티아라 밸리댄스 등 다양한 동아리 팀이 참가하며 예술로 삶을 풍요롭게 채워가는 구민들의 무대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4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제23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이, 6일 역촌역 광장과 공원에서는 생활문화예술 전분야에서 펼치는 생활예술 박람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3일 구파발 일대에서는 ‘2018 파발제’가 개최된다.
국가의 정보통신 수단이던 파발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구민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형식으로 재현하는 파발제는 파발마당을 비롯해 식전행사, 파발제 출정식, 퍼레이드, 역참마당공연, 폐막식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다양한 체험부스와 전통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발제는 구파발역을 출발해 연신내역, 구산역, 역촌역 평화공원까지 이어지는 파발 행렬은 취타대와 파발마, 지역주민들이 모두 어우러지는 대형 행렬이다.
또 3일 오후 5시 역촌역 평화공원에서는 16개동 길놀이단의 신명나는 길놀이와 함께 대중적이고 화려한 무대로 은평누리축제와 파발제가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선보여 파발제의 열기를 은평누리축제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1~5일 구청사 본관 1층에서 은평구직원들의 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2일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전통소리와 현대소리가 하나되는 ‘제1회 은평소리문화축제’, 3일 구파발역에서 2018 청소년 예술제, 4일부터 7일까지 한국수석회원전 등 은평누리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평범한 일상 속 공간을 축제장으로 바꾸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주민주도형 축제인 은평누리축제와 은평구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파발제가 함께 개최된다. 선선한 가을 지역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와 함께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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