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서비스 '찾토리'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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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0월부터 대형 장난감을 가정까지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토이 보따리(이하 찾토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토리는 그동안 부피가 너무 커 대여하기 어려웠던 미끄럼틀·유아용 실내 자동차·쏘서 등의 대형 장난감과 카시트·바운서 등의 육아용품에 대한 대여신청을 인터넷으로 받고, 장난감을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 9월 약 2주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결과 약 60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용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 장난감도서관 이용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구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장난감 대여 및 배달에 따른 이용료는 무료이며 회원 가구당 1점의 장난감을 14일 간 대여할 수 있다. 한 번 대여된 장난감은 세척·소독을 통한 엄격한 위생관리를 거친 후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찾토리는 매주 화·목·토요일에 운영되며, 1일 3회(1회 오전 10시30분~낮 12시30분, 2회 오후 2~4시 , 3회 오후 4~6시)에 걸쳐 구 전지역으로 장난감을 배달해 준다. 장난감을 받고 싶은 날짜와 반납하고 싶은 날짜 3일 전까지 신청을 하면 원하는 요일에 배달 및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두루놀이 장난감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구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찾토리 서비스를 통해 육아로 힘든 가정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육아를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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