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포천 연합산업특구 출범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20 15: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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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 지정
경기도-민간 기업등 5년간 1057억원 투자키로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3개시가 공동으로 신청한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산업특구로 지정받았다.

20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 특구계획은 섬유·가죽제조 소공인 및 신진디자이너에게 많은 혜택을 줌으로써, 청년창업이 활발히 이뤄진 이탈리아의 클러스터 모델을 벤치마킹해 수립했다.

또한 IT·자동차·의료 등의 한국이 글로벌 우위에 있는 산업군과의 융·복합제품 개발전략, 최근 급진전되고 있는 남북관계 개선 기회를 활용한 물류전략 및 남북경협을 통한 역외가공 방식 도입 전략 등을 담아 이탈리아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패션도시로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특구지정으로, 3개시는 물론 경기도와 민간 기업에서 5년간 총 1057억원의 투자계획을 통해 특구내 무역기능 담당 벤더와 컨버터 업체 유치를 위한 기업비즈니스센터 건립, 신진패션디자이너 육성, 스마트 공장 확산 및 친환경 염색가공기술 보급, 산·학·연이 참여하는 첨단 융복합 제품 개발 혁신클러스터 사업단 구축·운영 등의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특구내 기업들은 출입국관리법,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등에 관한 특례 등 총 7개의 규제특례를 적용받게 됨으로써, 민간기업의 투자가 촉진되고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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