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2개 코스 마을여행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20 15: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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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속 마을여행 2 (가리봉동 골목길)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재미난 이야기가 담긴 구의 문화유산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구로 속 마을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구로 속 마을여행’은 전문해설가와 함께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를 돌며 문화적 의미와 일화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구로구는 올해 버스투어로 진행되는 12개 코스의 ‘구로 속 마을여행’을 마련했다.

각각 구로공단, 자연생태, 민주주의, 노동인권 등을 주제로 구성된 코스에는 구로문화유산인 정선옹주 묘역외에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구로공구상가, 가리봉동 측백나무, 이명래 고약공장과 구로공단의 추억이 담긴 구로디지털단지, 가리봉동 곳곳을 골고루 포함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목공, 성공회대 민주관 인권 교육, 기업 연계 3D프린팅, 자연생태 등의 체험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투어는 오는 11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운영되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코스별 20명 내외로 제한한다. 투어 시간은 3시간 이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투어 희망날짜의 일주일 전까지 아하열린교육센터로 전화 신청 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전문 교육기관인 아하열린교육센터가 투어 운영과 해설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며 “구로 속 마을여행을 통해 구로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관광과나 아하열린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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