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주민 문화공간 ‘마을활력소 어울샘’ 개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3 15: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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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조감도. (사진제공=금천구청)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4일 오후 4시 주민 복합문화 공간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탑골로 22) 개소식을 개최한다.

‘마을활력소’란 유휴 공간을 주민들이 직접 조성하고 운영에 참여토록 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독산1동, 독산4동, 시흥4동에 3곳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조성된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은 시흥지역 주민들의 활동거점 공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을 위해 기존 ‘마을예술창작소’를 증축한 것으로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착공, 지난 6월 준공했다.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은 부지 369㎡, 연면적 937.21㎡,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지하 1층은 다목적홀, 녹음실, 동아리연습실 등 주민들의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은 주차장이며, 2층은 마을방과 후 활성화 및 세계시민교육 위한 ‘나래품방과후글로컬센터’ 공간으로 운영된다.

3층은 공유부엌, 공방 등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 4층은 ‘금천구체육회’ 및 ‘다목적공유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는 주민, 마을활동가, 전문가 등 30명으로 이뤄진 마을활력소 기획단을 구성하고, 수차례의 회의와 워크숍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간 설계에 반영했다.

구 관계자는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활동이 어우러진 주민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주민들이 모여 소통과 대화, 연대와 협력, 나눔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조성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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