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청년창업 ‘도전숙’ 16채 공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05 1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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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입주자 10~13일 모집
임차료 시세比 최대 50%↓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10~13일 1인(예비)창조기업가를 대상으로 ‘도전숙(宿)’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도전숙 사업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으로 서울도시주택공사에서 매입한 도시형생활주택을 청년 창업가·예비창업가에게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해 청년 창업가에게 주거와 사무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곡1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된 도전숙(동일로64길 15)은 공급호수는 총 16호, 전용면적은 25~33㎡이다.

보증금은 면적 및 월평균 소득에 따라 1215만원부터 2745만원까지 달라지며, 월 임차료는 16만∼35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30∼50%에 해당된다.

지원조건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2인 이하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구 거주자 우선 선발하며, 만 19∼39세(1999년 9월3일 이전 출생∼1978년 9월4일 이후 출생)의 청년 가운데 1인 (예비)창조기업가이여야 한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월평균 소득기준이며, 1순위는 50% 이하(250만1290원), 2순위는 70% 이하(350만1810원)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13일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자양로 131ㆍK&S빌딩 2층 일자리정책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도전숙 입주자 모집을 위해 구는 올해 7월 서울주택도시공사 및 서울지방중소 벤처기업청과 3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입주자 모집과 오는 10월 소득·자격 심사를 거쳐 11월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기타 상세한 일정 및 모집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1인 창조기업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 및 고용창출이 확산돼 구 지역가치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구 도전숙 사업이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청년들이 무한한 꿈을 펼쳐 취업과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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