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8일까지 식중독 예방활동 진행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0 13: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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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시작··· 교내 급식시설 위생지도
식재료 유통·조리 과정등 점검
식중독균 검출 즉시 회수 예정

▲ 급식시설을 방문해 주방 집기류를 점검하고 있는 점검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28일까지 새학기를 맞아 지역내 학교급식시설을 방문해 ‘식중독 예방활동’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예방활동은 지역내 집단 급식소 및 매점 29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의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강서보건소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및 소비자식품감시원은 식재료의 공급과정부터 유통·구입·조리·배식 등 모든 단계의 위생관리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구는 점검대상 급식시설을 방문해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기본 점검사항을 확인하고, 비가열 조리음식과 칼, 도마, 식기 등 조리 기구는 샘플을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아울러 식중독이 발생했거나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집단급식소 및 매점 등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펼치고 있다.

또 검사결과 식재료 및 식기구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식중독균, 살모넬라대장균 등이 발견되는 즉시 회수해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재료와 식품의 사용 및 판매, 고열량·저영양식품과 정서저해식품의 판매 여부도 점검 활동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여느 때보다 무더위가 심해 식중독 발생이 크게 우려된다”면서 “새학기를 맞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여름철에 상하기 쉬운 수산물 취급업소를 비롯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냉면과 콩국수, 빙수 등의 취급업소 대한 점검활동을 통해 식중독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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