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내달 7일까지 모든 洞 소통투어 나선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0 13: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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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현안 난상토론
‘소통 1번가 영등포’로
주민 목소리 청취··· 향후 구정에 적극 반영 예정

▲ 영등포1번가 접수창구에서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채현일 구청장의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1일부터 오는 9월7일까지 18개 전동을 돌며 ‘영등포1번가 소통투어’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이번 소통투어는 채 구청장이 각 동을 돌며 영등포1번가 등의 구정 운영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려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과 근접거리에서 소통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소통투어는 투어기간 중 총 8일간 진행되며, 오전 10시와 오후 2, 4시로 시간이 정해져 있어 채 구청장은 하루 1~3개동씩 방문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소통투어는 ▲8월21일(영등포본동ㆍ여의동) ▲8월22일(영등포동) ▲8월23일(당산1동) ▲8월24일(신길1·4·5동) ▲8월31일(신길6동ㆍ당산2동ㆍ양평2동) ▲9월3일(양평1동ㆍ신길3동ㆍ신길7동) ▲9월4일(대림1~3동) ▲9월7일(도림동ㆍ문래동)에서 진행된다.

특히 소통투어는 지역대표 등 20여명의 참석자들이 토크콘서트 형태의 원형으로 둘러앉은 가운데 간소하고 격의 없이 진행된다.

먼저 지역주민들은 영등포1번가의 추진배경 및 방향, 동별 주요 제안내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채 구청장과 함께 지역현안과 정책제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구는 이번 소통투어가 일방적으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이 아닌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현장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그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구성됐다고 강조했다.

구는 주민과 대화를 통해 영등포1번가 정책 제안사항 등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은 해당부서 검토를 통해 구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검토결과를 제안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채 구청장은 지역주민과의 대화가 끝나면 행정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로당 및 복지관 등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 더위에 지친 지역노인들의 안부를 일일이 살피고, 불편한 점 또는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소통투어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 내는 민의수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과 함께 변화하고 도약하는 ‘탁 트인 영등포’를 위해 영등포 1번가를 비롯한 영등포신문고, 타운홀 미팅 등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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