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2동, ‘장애’가 ‘장애물’이 되지 않는 “안녕, 친구야!”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0 1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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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일촌협의체, ‘꿈을 싣고, 타요타요!’ 뜻깊은 체험활동 진행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7일 장애 및 비장애아동 10여 명과 함께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화정2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 주관하는 ‘꿈을 싣고, 타요타요!’의 일환으로 지난 9일에 이어 2차로 진행됐다.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장애와 상관없이 함께 어울려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장애’가 친구가 되기 위한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 날은 아쿠아플라넷 수족관에서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는 체험으로 이뤄졌다.

박윤규 화정2동복지일촌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장애와 상관없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며 특히 “장애아동 및 저소득아동 가족의 맞벌이 등 부모의 직장생활로 인해 현장체험의 기회가 쉽지 않은 양육가족의 시간 및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수 있는 이 같은 사업이 앞으로도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혜영 화정2동장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더불어 고양시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의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 중인 ‘꿈의 버스’ 덕에 이 같은 사업을 기획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저소득 및 장애아동을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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