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취약계층에 재생자전거 22대 기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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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1일 사회적기업인 '사랑의 자전거'와 함께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재생자전거를 기증한다.

이번에 기증되는 재생자전거는 지하철역이나 도로 주변 등지에 방치된 자전거 가운데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은 자전거를 수거 후 사용 가능하도록 수리한 것으로로, 총 22대다.

자전거는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0명 ▲차상위계층 4명 ▲한부모가정·기타 저소득 가구 8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또 재생자전거가 필요한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우선순위에 따라 기증받을 수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재생자전거 사업은 거리환경을 깨끗이 하고 지역내 저소득계층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에 나눔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변에 방치된 자전거 신고를 받고 있다. 방치된 자전거를 발견할 경우 구청 교통행정과로 신고하면 된다.
▲ 수리를 마친 재생자전거 전달을 위해 트럭에 싣는 모습.(사진제공=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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