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정책학교는 지난 5월 모집한 청소년 자치단체 20개 팀(팀당 4~7명)의 인원 중 54명의 신청을 받아 1박2일간 운영했으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안양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더 나은 안양을 만들어 나갈 공공정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정책워크숍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관계형성 과정, 공공정책 전문가(실무자) 5명과 함께하는 팀별 멘토링활동과 사회참여 활동과 관련된 영화를 보고 의견을 나누는 미디어 속 사회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책학교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그간 지역사회의 정책 및 의사결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역할을 해 왔으며, 그 예로 지난 2016년 부흥중학교 ‘다빈치코드’팀이 제안한 ‘평촌학원가 금연거리 지정과 흡연구역 설치’가 설치되는 등 안양시는 정책학교의 제안을 적극 반영 2017년 평촌학원가 거리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번 정책학교와 관련 동안수련관 이석구 관장은 “안양청소년정책학교에 참가한 많은 청소년들을 보며,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인 안양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더욱 발전한 제6회 정책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제안될 공공정책들이 청소년의 천국 안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6회 정책학교에 참여한 20개팀의 제안 중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3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안양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공정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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