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택배기사 및 배달 근로자 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이동근로자 더 행복 쉼터'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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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택배·배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학습지 교사, 방문 판매원들의 기본적 권리 보장을 위해 ‘이동근로자 더 행복 쉼터’를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마땅한 휴식공간 없이 일하는 이동근로자들이 잠시나마 어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장소 제공을 위해 이번 쉼터 조성을 추진했다.

쉼터의 위치는 종로구민회관(종로구 지봉로5길 7-5, 창신동) 1층에 위치한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 분소 공간으로, 휴게의자는 물론 발 마시지기, 휴대폰 충전기, 각종 교양도서, 생수 등이 구비돼 있어 편안한 휴식을 지원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며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김영종 구청장은 “근로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고자 이번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며 “특히 올 여름의 경우에는 계속된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동근로자들이 야외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며 끊임없이 움직여야 해 이런 휴게공간이 더욱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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