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소방차 진입 어려운 주택가 2곳에 ‘비상소화장치함’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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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취약 골목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해 주민이 직접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비상소화장치함은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총 720여만원을 투입해 화재취약지역으로 선정된 2곳(한천로30길 13, 한천로32길 7-9)에 설치된 것으로, 소화기를 비롯해 소방호스, 노즐, 소화전 개방기구 등이 비치돼 있다.

특히 장치함에 비치된 소방호스로는 가까운 소화전과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유덕열 구청장은 “화재사각지대 해소와 화재 초기 대응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소방대원들이 한천로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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