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오는 24일까지 구제역·AI 차단방역시설 설치 지원 추가 접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14 14: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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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가 올해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시설을 설치하려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설치비 지원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접수는 지난 1월 사업공고 당시 예상보다 훨씬 많은 100여농가가 지원을 요청하면서 예산 부족으로 26농가밖에 지원하지 못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구는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해 축사에 고정식 차량소독시설이나 터널식 소독기, 소독용 고압분무기, 대인소독기 등 차단방역시설 설치시 도비로 15%, 시비로 35%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차단방역시설을 설치하려는 농가가 많아 이번에 4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확보, 설치비의 50%를 시비로 지원키로 하고 신청을 받는 것이다.

신청은 각 읍·면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읍·면, 또는 구청 산업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2015년 구제역이나 2016년 고병원성 AI 발생 등의 사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앞으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과 예찰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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