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외래어종 퇴치 ‘배스 낚시 행사’ 개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14 14: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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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9월1일 분당구 율동공원 호수에서 ‘성남시민 한마음 배스퇴치 낚시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생태계 질서를 교란하는 외래어종 배스를 퇴치해 토착어종이 잘살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오전 6시~오전 10시 진행된다.

참여자는 개인 낚시대를 준비해 와야 하고, 무공해 인조 미끼만 사용해야 하며, 배스 이외 어종이 잡히면 방생해야 한다.

행사 후 별도의 시상식이나 경품 추첨은 하지 않는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400명).

한편 시는 지난해 9월9일 같은 장소에서 외래어종 낚시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총 250마리(80㎏)의 배스를 잡는 성과를 얻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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