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민 에너지진단전문가 22명 배출…연중 활동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14 14: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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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에너지 절약 전문교육을 받은 주민이 지역내 희망가정을 방문해 '에너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 에너지진단 전문가 22명이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최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2~3명씩 조를 이뤄 지역내 17개 에너지자립마을내 희망가정을 방문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등을 확인한다.

또 전기밥솥, 비데, 에어컨 등의 가정내 전자제품 대기전력을 측정하고 에너지가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곳에 대한 맞춤형 절감방안을 안내한다. 에너지진단 전문가들의 활동은 연중 이뤄진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7월 말 서대문도서관 문화교실에서 3회에 걸쳐 ‘에너지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강필훈 팀장은 참여 주민들에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컨설팅 활동배경과 목적, 에너지 정보분석과 에너지사용량 모니터링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박재성 에너지절감 컨설턴트는 구체적 사례를 통해 2014년부터 구에서 펼쳐온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활동’을 소개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에너지진단 전문가의 활약이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 공감대 확산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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