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증산동서 박효식 프랑스 풍경화展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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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증산동 주민센터가 14일 오전 11시 동주민센터 2층 시루뫼 작은 갤러리에서 ‘재불화가 박효식 프랑스 풍경화전(展)’을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후손과 6·25 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을 초청해 진행되는 것으로, 증산동 직능단체인 방위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된다.

박효식 화백은 파리에서 20년째 활동하고 있는 재불화가로, 1987 도쿄 공모전 전시를 시작으로 1988 단체전 서울갤러리, 1997 프랑스 개인전 갤러리 아트, 2000 프랑스 개인전 갤러리 메종디아트 등의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2018 인사동 경인미술관·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판매된 전시작품의 수익금 일부는 보훈가족 돕기 후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애국지사 후손 4가구와 6·25 참전용사 8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보훈가족·내빈 소개, 경과보고, 내빈 축사, 기념품 전달, 테이프 컷팅, 기념촬영, 전시관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또 행사종료 후에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애로사항·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며, 애국지사 후손 가족들을 위해 제작한 ‘애국지사 후손의 집’ 명패를 현관문 앞마다 달 예정이다.

한규동 증산동장은 ”매년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사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문화예술복지마을로서 보훈가족을 초청해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게 돼 의의가 크다“며 ”이번 행사가 광복 73주년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겨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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