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신청 접수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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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소상공인들 경영 안정 돕는다
31일까지 신청 접수··· 내달 심사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융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도와 안정적인 기업활동 여건을 마련해주고, 일자리 창출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지원규모는 ▲구 자금(23억원) ▲은행협력자금(17억원) 등을 합쳐 총 40억원이다.

지역내 주 사무소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휴·폐업 업체 및 사치향락 등의 소비성 업체는 제외된다.

융자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기업은행 및 우리은행 등에서 사전 상담을 통해 담보평가를 받은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참고해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융자 금액은 담보 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이 있는 업체에 한해 연간매출액의 4분의 1 범위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된다.

구자금은 연리 2.3%이며, 은행협력자금은 대출금리의 1.5%를 지원한다. 상환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조건이다.

융자일정은 오는 9월 중 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준에 맞는 업체를 선정한 후 10월1일~11월16일 융자를 실행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구는 2014~2017년 총 250개 업체에 대해 326억8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기업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저리의 융자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융자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기업 지원 방안 마련에 힘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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