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수어활성화 나선다!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입법예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13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의 정보접근성과 원활한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절차에 들어갔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조례안에는 ▲조례의 제정 목적 및 관련 용어 정의 ▲수어 활성화 노력 ▲청각장애인 등의 편의증진, 지원, 포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는 조례규칙 심의위 통과와 의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오는 10월 말 공포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 공공행사 개최할 때와 공공시설 이용 안내 등의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수어 통역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이 수어에 대한 사용 환경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