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유진상가·인왕시장 이용객 공영주차장 요금 1시간 면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09 1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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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유진상가와 인왕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최대 1시간의 공영주차장 무료이용이 가능해졌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30분 주차요금 면제 혜택을 이달부터 1시간으로 늘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무료주차 혜택 확대는 기존 30분 무료주차 혜택은 장을 보는데 부족한 시간이고 전통시장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객이 시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데 구와 유진상가 상인회, 인왕시장 상인회가 인식을 함께 하면서 추진됐다.

특히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영주차장 이용보조 사업’ 공모에 선정돼 1시간 무료주차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지난 1일에는 구와 2곳의 상인회, 공영주차장 수탁업체가 ‘주차환경개선’ 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유진상가와 인왕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한 고객은 ‘1시간 무료주차권’을 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차권을 공영주차장에 내면 추후 구가 비용(30분 추가에 따른 1500원)을 주차장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용 대상 주차장은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옆 노상 공영주차장(인왕시장길 46 일대)으로 주차면수는 64면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1시간 무료주차 지원을 통해 시장방문 고객분들이 좀 더 여유롭게 장을 볼 수 있게 되고 이것이 시장 매출 증대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독립문영천시장과 포방터시장 등 지역내 다른 전통시장으로도 이 같은 주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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