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복지부 지역사회보장평가서 우수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09 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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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男 지원정책 서울 1등
민관협력 복지망 구축 호평
전국서는 ‘4위’에 이름 올려

▲ 지난해 3월 열린 '나비남 프로젝트' 기자 설명회에서 김수영 구청장이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전국 자치구 4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50대 독거남 고독사 예방과 지원을 위한 ‘나비男 프로젝트’ 양천형 권역별 사례 관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주민과 마을벽화그리기 사업’ 등 특성화 사업 지원 ▲민관협력 기반 복지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시상은 오는 10월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제1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구가 실시 중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매년 수립하는 계획으로,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사업을 시행해 중앙정부의 사회보장사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구는 여성친화도시 인증 획득에 이어 아동친화·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다양한 사회보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50대 독거남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50스타트 센터’ 설치, 장애인생활환경 개선사업 운영 등 장벽없는 포용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돼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평가를 함께 했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협치를 통해 가족이 행복한 포용도시 양천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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