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억 투입··· 패밀리타운 조성·공공임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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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수정원마을 도시재생활성화 계획도.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최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확정짓고,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송림골·화수정원마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지난 1일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됨에 따라 차질 없이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오는 2021년까지 국비 등의 사업비 324억원을 투입해 송림골·화수정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원도심을 매력적인 도시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송림동에서는 ‘패밀리·컬처노믹스 타운, 송림골’이란 사업이 진행된다. 송림동 58-1번지 일원에 야구 테마파크와 에스·아이맘 존 등을 조성해 가족 중심의 지역상권을 만들고 지역명물 특화거리와 사계 솔마당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화수동에서는 ‘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정원마을’이란 사업이 진행된다. 화수동 7-36 일원에서 기능복합형 공공임대주택 조성과 집수리 등 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그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동안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청회를 개최하며, 도시재생센터 문 여는 등의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재생사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뉴딜사업외에도 구에서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은 2015~2016년 선정된 새뜰마을사업 2개와 도시활력증진 사업 1개로,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7년에 선정된 만석동 철길 새뜰마을사업도 최근 국토부 마스터 플랜 검토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계획대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와 상하수도 등의 부족한 생활인프라 확충은 물론 복지, 일자리 제공과 마을공동체를 회복함으로써 기존 주민들이 전면개발로 소외되지 않고 깨끗한 환경에서 함께 공존하는 주거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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