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캠핑장서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회’ 개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07 16: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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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 경기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이 여름철 밤하늘의 대표적인 천문현상인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을 위해 안성맞춤캠핑장에서 오는 12일 밤 11시부터 13일 새벽 1시까지 ‘페르세우스 유성우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7일 과학관에 따르면 유성우는 언제 어느 방향에서 떨어질지 알 수 없고, 매우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맨눈(육안)으로 관측하거나, DSLR 카메라로 떨어지는 별똥별들을 촬영해 관측한다. 이때 주변에 불빛이 없는 어둡고 안전한(차가 다니지 않는) 공터에서, 맨눈으로 전체 하늘을 보면서 별똥별이 언제 어느 방향으로 떨어질지 살펴야 한다.

이번 관측회에서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의 담당자가 이동형 망원경과 함께 안성맞춤 캠핑장을 방문해 유성우를 관측하는 캠핑장 이용객에게 ‘별자리 설명’과 ‘천체망원경 관측’을 진행한다.

오는 12일 오후에 안성맞춤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이용객들 가운데 유성우 관측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가족들은 돗자리(바닥매트)를 지참하고, 밤 11시까지 캠핑장 캠프파이어장 인근으로 모이면 된다. 캠핑장을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도 맞춤랜드내 주차장에 주차한 후 행사 시간까지 행사장에 방문하면 관측회에 참여할 수 있다.

단, 행사 당일 날씨가 흐리거나 우천시에는 행사가 취소된다.

이경애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전을 위해 오후 10시 이후 안성맞춤캠핑장에서의 차량 이동은 엄격하게 금지되며, 주변 취침 중인 캠핑객들을 위해 프로그램 진행 중 음주 및 고성방가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 특별관측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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