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갯벌에 좌주 된 어선 승선원 3명 구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06 07: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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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경 갯벌에 좌주 된 어선 승선원 3명 구조
[인천=문찬식 기자] 해경이 갯벌에 좌주 된 어선 승선원들을 신속히 주고 더 큰 피해를 막았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강화군 인근 갯벌에서 어선이 좌주 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승선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전 9시33분경 강화군 남방 동검도 인근 갯벌에 어선 A호(승선원 3명)가 좌주 됐다는 선장 B씨(63세)의 신고를 받고 구조세력을 급파했다.

출동한 공기부양정은 좌주 된 어선에 승선하고 있던 B씨 부부와 선원 1명 등 3명을 공기부양정으로 옮긴 후 어선이 유실 및 침수되지 않도록 고박했다.

해경 관계자는 “밀물로 어선이 뜰 때까지 인근 해역에서 안전관리를 할 것”이라며 “폭염으로 고령의 승선원 건강이 염려돼 일단 인근 항포구로 옮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A호는 이날 오전 9시 인천시 강화군 동막에서 출항해 김 양식 작업을 한 후 귀항하다 갯벌에 좌주됐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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