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보육난’ 문래동5가 보육 공공성 확대한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1 16: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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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유휴공간 활용
국·공립어린이집 신축키로
15억 투입··· 내년 2월 완공
▲ ‘문래동 제2어린이집’ 조감도.(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최근 문래동5가에 ‘문래동 제2어린이집(가칭)’을 건립하기로 하고, 오는 2019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구는 어린이집이 부족한 문래동5가 인근에 어린이집을 확보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 일부를 활용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축하기로 했다.

이번에 착공에 들어간 문래동 제2어린이집은 문래동5가 3-4에 총 사업비 15억원(시·구비)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478㎡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어린이집 내부는 ▲보육실 ▲원장실 ▲교사실 ▲유희실 등으로 구성하며, 0~5세 총 85명의 정원을 수용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시설을 아동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무장애 건축물’ 및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텃밭을 조성하는 등 ‘자연 친화적 건축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문래동 제2어린이집은 지난 6월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으로 예비 인증받기도 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문래동 제2어린이집이 완공되면 이 지역주민들의 보육수요를 충족하고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민선7기를 맞아 주민복지 수요를 더욱 충족시키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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