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2동, 더위도 이겨낸 ‘마을 사랑’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1 14: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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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잊은 마을 정화활동 ‘클린화정 만들기’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주민, 학생들과 함께 ‘클린화정 만들기’, ‘희망의 바람개비 보수 작업’ 등 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이 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학생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우리 동네 우리 손으로 가꾸어 나간다’는 활동의 취지를 더욱 빛냈다.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이날 행사는 먼저 주민자치위원의 지도에 따라 체조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화정중앙공원을 시작으로 고양어린이박물관, 화정문화의 거리 일대 등을 돌며 무단으로 버려진 담배꽁초, 빈 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지난해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추진한 희망의 바람개비(생활주변의 버려진 배너 등으로 제작)의 보수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박혜영 화정2동장은 “한 여름 폭염 속에도 마을 환경정화를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클린화정 만들기는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마을 정화활동으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키울 좋은 기회인만큼 앞으로도 주민들, 특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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