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유아 맞춤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1 1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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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은 종이! 음료수병은 플라슽틱!”
어린이집 149곳 방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1일부터 지역내 어린이집 149곳에 대한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에 들어간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실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자원재활용의 개념을 교육할 방침이다.

교육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캐릭터 분리수거함과 애니메이션 영상, 동요 등을 활용해 진행된다.

먼저 애니메이션을 통해 ▲재활용의 개념 ▲재활용 배출표시 ▲분리배출 품목·요령 등을 학습하고 강사들의 분리수거 배출 시범 후 어린이들이 직접 실습하게 된다.

우유팩, 음료수 캔 등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생활 용품을 활용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당일 수업에 사용된 캐릭터 분리수거함은 각 어린이집에 모두 기증될 예정이며, 향후 어린이집 나눔장터 등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현장학습을 계획하고 있다.

구는 이번 교육이 유아기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 의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헌구 구 자원순환과 과장은 “분리수거를 실천하는 어린이들의 행동이 가정과 사회의 변화까지 이끌기를 바란다”며 “분리배출을·자원 재활용 교육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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