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하늘생태정원 여름꽃 만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0 16: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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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장소로 제격”
▲ 송현근린공원내 조성된 하늘생태정원의 전경.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최근 송현근린공원내 '하늘생태정원'을 형형색색의 여름꽃으로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하늘생태정원은 송현근린공원내 나대지로 방치됐던 부지를 계절별 다양한 꽃으로 가득한 유럽식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구에서 직접 양묘 후 식재한 메리골드와 백일홍 등 4만여본의 여름 꽃이 만개해 그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하늘생태정원이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 온 사람은 없을 정도로 지역주민 및 인천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요즘같은 무더위에도 정원 한 쪽에 마련된 시원한 데크에서 꽃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어 여름 힐링 장소로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구는 노랑과 주황빛을 보여주는 메리골드가 동글동글한 아기 얼굴같고, 100일 동안 꽃을 피운다는 백일홍은 아이들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처럼 활짝 피어 원색의 화려함을 뽐내며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하늘생태정원을 찾는 주민에게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아름답게 만개한 여름꽃을 감상하면서 힐링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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