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9조5000억 금고지기' 쟁탈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0 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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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설명회··· 9월 지정ㆍ공표
16~22일 신청ㆍ제안서 접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올해 말로 약정기간이 만료되는 차기 시 금고 선정을 위해 30일 시청 홈페이지 및 시보에 시 금고 지정 일반공개경쟁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8월8일 시 본청 4층 중회의실에서 금고지정 제안서 작성요령 등 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16~22일 5일간 신청서 및 제안서를 접수한 후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9월초에는 차기 금고를 지정·공표하게 되며, 금고약정 체결은 10월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차기 시 금고는 일반공개경쟁을 통하여 지정되며, 최종 선정된 금융기관은 2018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제1금고는 8조1000억원 규모의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기금을, 제2금고는 1조4000억원 규모의 기타특별회계를 2019년 1월1일~2022년 12월31일 4년간 시 금고를 관리하게 된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 금고 선정을 위해 시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관련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9명이상 12명 이하의 위원으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원회에는 민간전문가가 과반수이상 참여하게 된다.

시 금고 평가는 '인천광역시 재정운영 조례'에서 정한 평가항목 및 배점기준에 따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금융감독원 등 관련 기관이 공시한 자료와 비교하는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법으로 실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세정담당관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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