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놀이전문가 25명 배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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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사단법인 놀이하는 사람들'과 운영한 '전래놀이 활공가 양성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 25명이 양성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전래놀이 활동가 양성 워크숍은 지난달 14일~지난 19일 총 10회차, 총 30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 25명은 이번 워크숍에서 놀이의 기본개념 및 교육적 가치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실뜨기, 술래잡기류 놀이, 비석치기, 딱지치기, 산가지, 8자놀이, 달팽이, 고누놀이, 용호쌍륙 등의 전래놀이를 수행했다.

이들은 향후 지역내 곳곳에 조성돼 있는 바닥놀이길 활성화사업을 주도하고 다양한 놀권리 증진 사업에도 참여한다.

한 수료생은 “어릴 적 동네 친구와 함께 놀면서 다양한 지혜를 쌓았듯이 집에 박혀 휴대폰으로만 놀 줄 아는 요즘 아이들에게도 그런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아동청소년의 놀권리 및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차기 놀이의 달인' 선발에 들어갔다. ‘놀이큐레이터 양성아카데미’는 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30일 오전 9시부터 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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