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이웃愛 나누고… 가족愛 더하고…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4 1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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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5일부터 ‘가족봉사단’ 참가가족 모집
9~11월 소외이웃·홀몸노인 기부물품 제작 봉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8기 가족봉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명 이상으로 구성된 45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단, 부모와 초·중·고등학생인 자녀가 포함돼 있어야 한다.

희망 주민은 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가족봉사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발대식과 일회용 투명 플라스틱 컵 꾸미기(9월1일) ▲홀몸노인을 위한 개운죽 화분 만들기(10월6일) ▲저소득 이웃을 위한 생필품 상자 만들기(11월3일) 활동에 참여한다.

발대식에서는 ‘우리의 다짐’ 선서를 통해 가족봉사단으로서의 자세와 결속을 다지고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과 활동 방법, 1365 자원봉사 포털 활용 등의 내용으로 기본교육도 받는다.

구 가족봉사단은 2011년 시작됐으며, 주말에 가족단위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 가족봉사단이 어린이와 청소년 봉사활동에 부모가 함께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봉사의 내실을 다지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높이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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