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오는 31일까지 소외계층 대상 김치나눔 행사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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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2동에서 오는 31일까지‘우리 집 김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눠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가 떨어져가는 여름철, 소외계층 이웃들의 밑반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독산2동 나눔이웃, 동복지협의체, 통통희망나래단이 공동주관하며 마을주민들이 함께한다.

지난 2일부터 행사를 진행해온 독산 2동은 김치를 직접 담글 형편이 안되는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90여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 나눔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치기부 신청을 받아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새로 담근 김치뿐만 아니라 집 냉장고에 있는 김장김치도 나눔이 가능하다.

김치나눔 행사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참여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하거나 독산2동주민센터 방문(독산동 1043-51)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정미 독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김치가 넉넉한 겨울철보다 지금 이 시기가 더 나눔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자원 발굴 연계를 통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복지 마을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산2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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