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올해도 동네돌봄단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0 15: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똑똑··· “잘 지내고 계시죠?”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이달부터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상시 돌보는 우리동네 돌봄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회복지공무원 및 자원봉사 활동의 사각지대 틈새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 37명으로 구성, 복지수요가 많은 11개동(노량진1·2동, 상도1·2·3·4동, 흑석동, 사당3·4동, 대방동, 신대방2동)에 2명에서 6명 이내로 배치된다.

주요 활동은 ▲취약계층 정기방문(주 3일ㆍ1일 4시간) 및 안부확인 ▲민간 복지자원 상시 발굴 및 연계 ▲통반장 등 주민조직과의 협력을 통한 복지문제 논의 등이다.

아울러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의 지원요청이나 신고시 우리동네돌봄단이 즉시 현장방문해 지원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올해 우리동네돌봄단 사업을 통해 약 2600여가구에 복지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을 잘 아는 돌봄단이 활동해 어려운 이웃과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맞춤형 긴급지원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복지 자원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복지서비스 신청을 위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지원·건강·복지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