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직업소개소 부조리 관행 뿌리 뽑는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9 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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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곳 방문 점검
불법행위 적발땐 고발 조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9일부터 오는 8월17일까지 37일간 지역내 직업소개소 및 지점 36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소개소에 대한 각종 부조리 근절로 구직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소개요금 과다징수, 무허가 직업소개행위 ▲요금표 부착 여부 ▲각종 장부 비치 및 서류 관리 ▲보증보험 가입여부 ▲규정요금 초과징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단순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며, 이에 불응할 경우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42조에 의거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된다.

현재 구에는 유료직업소개소 58곳, 무료직업소개소 9곳, 총 67곳의 직업소개소가 운영 중이다. 나머지 업소는 하반기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하니 직업소개소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단속보다는 업소 스스로 확인하고 자율적으로 시정토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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