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성매매 방지 캠페인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는 3~4일 양일간 ‘2018 광진구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여성발전과 양성평등 실현 촉진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남녀의 조화로운 발전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1년 중 1주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가족소통관련 연극 및 강연, 체험부스, 민관 합동 캠페인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구는 양성이 평등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3일 오후 4시 건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지역내 여성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하는 ‘양성평등 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회원들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성매매방지 인식개선, 여성안전정책 사업 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4일에는 오후 2시부터 나루아트센터(능동로 76) 소공연장에서 지역내 여성단체 회원과 구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전행사로 홍민 팝페라 가수를 초청해 다이나믹 팝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양성평등 사회실현 및 여성 권익신장과 인권 보호 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이 열린다.
또한 7080아차산 음악회, 능동자치회관 생활댄스팀, 자양복지관 민요교실, 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의 멋진 공연으로 2부가 시작된다.
이어 오후 3시25분부터는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나누기 위해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캠페인 무료 후원으로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그린 가족소통극 ‘가족사진’과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와 함께 하는 ‘가족소통 전문가 강연’이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라며 “따뜻한 복지실현과 양성평등 촉진으로 여성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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